[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산업생산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3.10%) 오른 1만83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달 중국의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16% 이상 증가했다"며 "2007년 이후 두산 인프라코어의 주가와 중국 산업생산 시표간 상관계수가 0.85에 이르게 때문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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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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