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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육품정육우클러스터사업단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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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전문가공장, 학교급식센터 등 유통 기반 구축 사업 주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지역에 육품정육우클러스터사업단이 문을 열었다.


충북도는 12일 농림수산식품부의 광역클러스터사업으로 선정된 육품정육우클러스터사업단(단장 강태윤)이 고기를 얻기 위해 소를 집중적으로 키우는 청원군 내수읍 학평리에 문을 열었다.

사업단 총괄사업본부장엔 두산그룹에서 잔뼈가 굵고 농업CEO MBA과정을 밟은 김홍서씨(57)가 전문경영인으로 영입됐다.


김 본부장은 사업단 출범을 계기로 ▲육우생산전문인력 육성 ▲축산물공동판매장 운영 ▲브랜드 개발 ▲홍보마케팅 강화 등 충북지역 육우의 안정된 유통기반 확립에 본격 나선다.


충북지역에선 육우가 제대로 대접 받지 못했으나 클러스터사업이 정상화되면 한우와 수입쇠고기의 틈새시장을 파고들 수 있고 전국에도 육우생산자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사업단측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정우택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개소식에선 육품정육우클러스터사업단과 축산과학원간의 업무협약도 있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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