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인천 송도에서 '2009 워터코리아 국제상하수도전시회' 열려
$pos="C";$title="";$txt="지난 2007년 열린 워터코리아 국제상하수도전시회. 사진제공=(주)저스트인타임 ";$size="550,366,0";$no="20091112083504790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국내 최대의 '물' 축제의 장인 '2009 WATER KOREA 국제상하수도전시회'가 오는 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오는 19일까지 4일간 상하수도 관련 기업ㆍ수도사업자ㆍ한국수자원공사ㆍ환경관리공단 등 총 135개 업체가 참여해 490여개 부스가 차려질 예정이다.
상하수도 관련 기업들에게 제품 및 기술 개발 독려를 통한 최적의 홍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내외 상하수도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보여주게 된다.
이밖에도 상하수도 기능경진대회, 물사진 전시회, 한ㆍ일 하수도협회교류회와 한국상하수도협회 정기총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상ㆍ하수도 기능경진대회는17~18일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도, 한국수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 등 현장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가정용 급수관과 하수관 연결공사에 대한 기능을 겨루게 된다.
한ㆍ일 하수도교류회는 한국과 일본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협력 체계구축 및 국제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또 각종 세미나 및 학술발표회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의 업무사례 및 논문이 발표되고, 먹는물 수질개선 발표회 등 국내 상하수도 분야의 정보 교류를 위한 장이 준비될 예정이다.
물사진 전시회가 개최, 물사랑 캐릭터 '수달이'와의 무료 기념촬영 이벤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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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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