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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이승기, '1박 2일' 멤버들은 괜찮나?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KBS2 '1박 2일'에 함께 출연중인 멤버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시간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다른 멤버들도 신종플루 위험에 노출된 것 아니냐는 우려를 사고 있는 것.

이에 대해 '1박 2일' 나영석PD는 11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이승기의 소속사 측에서 확진 판정이 난 후 곧바로 전화가 왔다"며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안부를 묻는 전화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했다. 현재까지는 연기자와 스태프 모두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9일 감기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10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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