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정몽준";$txt="";$size="510,312,0";$no="20091029101019391784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은 11일 제3차 서해교전에서 북한함정 격퇴와 관련해 "이전 정권의 대응과 대비되는 모범사례"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이 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회의에서 "(세종시ㆍ4대강사업 등) 대내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보여 군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북한 함정 격퇴시) 교전수칙을 모범적으로 지켜 이전 정권의 대응과 대비되는 모범 사례였다"로 평가했다.
그는 이어 세종시를 언급하면서 "국론분열과 사회갈등으로 치닫기 전에 대안을 모색해 기쁘다"면서 "고위당정회의가 사후적ㆍ형식적으로 변질되지 않게 실질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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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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