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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CES 혁신상 17종 수상

[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LG전자(대표 남용)는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10'에서 LED LCD TV,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휴대폰 등 총 17종의 전략제품이 ‘CES 2010 혁신상(Innovations Award)’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분야별로는 ▲LED LCD TV 등 디스플레이 제품이 6개 부문 ▲휴대폰과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각각 3개부문 ▲홈시어터 시스템이 2개 부문 ▲냉장고, 청소기, 디지털 스토리지 제품이 각각 1개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고혁신상을 받은 풀 LED LCD TV 제품은 화질과 슬림 디자인 등 기술력과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시청 기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명규 LG전자 북미지역본부장 사장은 “CES 혁신상 수상은 IT, 디지털가전 분야의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수상 제품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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