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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이평강', '선덕여왕' 유탄 맞았나?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MBC '선덕여왕'의 히로인 미실의 죽음에 '천하무적 이평강'이 유탄을 맞았나?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영된 '천하무적 이평강'은 5.0%(전국)를 기록했다. 지난 9일 첫 방영분은 5.1%를 차지했다.

'천하무적 이평강'은 과거와 현대를 오가면서 코믹한 캐릭터 전개와 내용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 작품은 '쾌도 홍길동'을 연출했던 이정섭 감독과 남상미, 지현우, 차예련, 서도영 등이 출연해 관심을 얻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시작부터 저조했다. '선덕여왕'이 종반부를 치닫고 있고 미실의 죽음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은 '선덕여왕'으로 쏠린 탓도 있다.


우온달(지현우)와 관자락(차예련)의 키스신도 눈길을 끌었던 '천하무적 이평강'의 향후 스토리 전개에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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