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달러화는 소폭 반등했다. 뉴욕증시 혼조와 저금리 정책 지속으로 리스크선호 심리가 약화된 점과 더불어 익일 뉴욕외환시장 휴장으로 등락이 제한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1.4989달러 수준으로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뉴욕주가지수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한때 1.50달러대를 회복했으나 유가 하락 등으로 1.4930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한편 11일 뉴욕 외환시장이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로 휴장하면서 포지션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나타나 등락폭이 크지는 않았다.
달러·엔 환율은 89.83엔으로 하락했다. 엔화는 미국 저금리 정책 지속과 크로스엔 약세 등으로 소폭 강세를 나타냈으나 유럽, 오세아니아 통화 대비 달러매수세가 유입되면서 89.70엔대~89.80엔대 레인지 내에 머물렀다.
국제금융센터는 "달러화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수요 감소 예상, 독일 11월 ZEW 투자자신뢰지수 하락 등으로 유로화대비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며 "위안화는 중국 10월 수출감소세 둔화 전망에 따른 서방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 증가 예상 등으로 강보합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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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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