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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소외층 아동위해 희망장난감 도서관 개관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신세계(대표 구학서)는 9일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희망장난감 도서관 포항관(8호점)을 개관했다.


경북 포항시 대도동 포항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약 252㎡ (약 76.5평) 규모로 들어서는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장난감 및 교구 대여, 부모대상 놀이교육, 하늘정원과 함께하는 친환경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난 2007년 3월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신세계 개인기부 프로그램인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제주, 광주, 대구, 인천, 부산, 광명, 전주 등 7개 지역에서 도서관이 운영중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김원진 어린이재단 사무총장, 고두심 어린이재단 나눔대사 등이 참석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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