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초ㆍ중ㆍ고교생들에 대한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11일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9일 밝혔다.
중대본은 충남 당진군 보건소 등이 다른 곳보다 백신을 먼저 접종하려던 움직임에 대해서도 "해당 보건소에서 미흡한 점이 발견돼 전국 다른 지역과 같이 11일에 접종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또한 수능 대비 신종플루 대책 논의 결과를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개최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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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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