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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번엔 비어캔 치킨 요리하기, 간접광고 논란도 계속될 듯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구설수에 올랐던 이승기의 비어캔 치킨이 8일 방송에도 등장해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에서는 이승기가 지난 주 방송에서 구입했던 재료들로 비어캔 치킨을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는 마트에서 구입한 맥주와 닭을 가지고 비어캔 치킨 만들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요리법에 맞춰하지 않아 결국 비어캔을 빼고 구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모두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 '몽장금' MC몽은 고추장 찌개로 또한번 멤버들에게 인정받았다.


하지만 비어캔 치킨에 대한 간접광고 논란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승기가 모델로 있는 맥주회사의 맥주캔이 이날도 지속적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물론 청테이프로 로고를 가리긴 했지만 '비어캔 치킨'을 소개한다든지 요리법을 지나치게 강조한 것도 지적되는 부분이다.

한편 이날 저녁 복불복에서는 꼬치를 놓고 멤버들이 코펠 빨리 정리하기 게임을 펼쳤지만 모두 캠핑카를 놔두고 야외취침을 해야 하는 운명이 됐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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