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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최강희, 아찔한 드레스


[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기자]배우 최강희가 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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