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과 대우건설 매각자문사인 산업은행·노무라증권은 매각과 관련 본입찰 마감을 18일로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은 "4곳의 예비실사 참가자들의 기간 연장 요청으로 본입찰 마감을 일주일 연기하게 됐다"며 "본입찰이 마감된 뒤 빠른 시일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초 예비실사 참가자들은 지난달 7일부터 대우건설에 대한 예비실사를 시작해 지난 3일 실사를 마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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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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