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최종 공모가가 1만20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6일 미래에셋증권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수요예측을 받은 결과 총 136개의 기관이 참여해 공모가가 1만2000원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또 공모 주식수의 약 20%인 368만8243주가 1개월 및 3개월 의무보유 확약물량으로 배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수요예측을 받은 기업들에서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 사례가 전무했던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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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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