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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윤은혜가 홍콩으로 날아가 선행을 펼치고 돌아왔다.
KBS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를 마치고 차기작을 정하지 않은 채 잠정적인 휴식기에 들어간 윤은혜는 지난 3일 열린 ‘에이즈 고아 자선파티’에 참석했다.
홍콩 브랜드 HOGAN의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인 이번 자선파티는 에이즈로 인해 부모를 잃은 176명의 고아들에게 HOGAN 브랜드에서 직접 제작한 176켤레의 스니커즈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전달하는 행사다.
근래 보기 드문 특별한 행사에 참석한 윤은혜는 이 자리에서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자선 행사가 많은데 이렇게 에이즈로 부모가 사망함으로써 고아가 된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파티는 처음이다. 무슨 이유가 됐건 더 이상 아이들이 불행하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홍콩으로 떠나 3일 행사에 참여한 윤은혜는 이날 홍콩의 유명한 배우 고천락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낸 뒤 4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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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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