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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윤은혜가 KBS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으로 인해 미뤘던 자신의 생일파티를 뒤늦게 팬들과 함께 해 함박웃음을 지었다.
윤은혜는 지난달 3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300여 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자리. 여기서 윤은혜는 지나간 생일파티를 함께 하며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지난달 3일이 생일이었지만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데다가 촬영 스케줄이 빡빡해 시간을 낼 수가 없었던 것. 가수 자두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팬 미팅에서 윤은혜는 팬들과 함께 '은혜골든벨' 게임을 진행하거나 팬들의 소원이 적힌 쪽지를 추첨해 소원도 들어 주었고, 또 직접 준비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나눠 주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윤은혜의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 그는 자두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고, 그룹 더 스마일의 리더인 박상우의 기타반주도 이어졌다. 이는 팬들이 만들어준 자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지인들과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다.
게스트로 초대된 그룹 솔다이브의 노래로 연신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된 이번 팬미팅을 마치는 순간, 윤은혜는 마지막 인사로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미니화분과 음료, 여행용 세면도구를 선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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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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