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pos="C";$title="";$txt="";$size="510,457,0";$no="20091106135237727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가 11곳, 당첨자 발표는 11건 있다. 계약은 10건, 모델하우스 개관 5곳에서 진행된다. 건설사들이 속속 신규사업장의 분양에 나서는 모습이다.
10일 신도종합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신도브래뉴’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13층 5개동, 공급면적 115~188㎡ 총249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에 공급될 예정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양주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와 동일생활이 가능하다.
같은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지구 C-1?4블록 ‘휴먼시아’ 분양주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공급면적 126~194㎡ 총877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5월 예정이다.
11일 대원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6-1블록 ‘대원칸타빌’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2층~지상24층 8개동, 공급면적 131~200㎡ 총486가구로 구성된다. 별내지구는 서울시청 동쪽 약 16km 지점에 위치하며, 서울시와 구리시 경계점에 있다.
같은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강남·서울서초·고양원흥·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 청약접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본 청약은 내년 12월부터, 입주는 2012년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최장 10년의 전매제한과 5년의 실거주의무기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12일 대림산업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e-편한세상’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1층~지상17층 8개동, 공급면적 92~145㎡ 총44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394가구를 일반분양하게 된다. 지하철 1호석 역곡역이 가깝고 입주는 2011년 10월 예정이다.
13일 롯데건설·대원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운정택지지구 A16블록 ‘캐슬&칸타빌’의 모델하우스 개관에 나섰다. 지하2층~지상30층 22개동, 공급면적 81~167㎡ 총 2190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경의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이 개통됐고, 2011년과 2014년 제2자유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준공될 예정이다.
같은날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은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원당리 ‘이안’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23층 8개동, 공급면적 113~193㎡ 총580가구로 구성된다. 2012년 상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