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pos="C";$title="";$txt="";$size="510,504,0";$no="20091016143401862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0곳, 당첨자 발표가 5건 있다. 계약은 8건, 모델하우스 개관은 8곳에서 이뤄진다. 청라·영종지구의 동시분양 접수가 시작되면서 분양물량이 크게 늘어났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의왕시 포일지구 B-1?2블록 '휴먼시아' 분양주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11~15층 16개동, 공급면적 97~110㎡ 총876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각각 2011년 9월과 11월 예정이다. 지하철4호선 인덕원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7~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20일 LH는 보금자리주택 4개지구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사전예약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본청약은 내년 12월부터, 입주는 2012년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같은날 현대건설은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25층 5개동, 공급면적 82~161㎡ 총453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3월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택지지구 A37블록 '반도유보라2차'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30층 7개동, 공급면적 126㎡, 154㎡ 총754가구로 입주는 2012년 9월 예정이다.
21일 동보주택건설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하늘도시 A34블록 '동보노빌리티'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30층 8개동, 공급면적 109~111㎡ 총585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이 외에도 4개 건설사(신명종합건설, 현대건설, 우미건설, 한양 등)가 '동시분양' 접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같은날 대림산업·동부건설도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를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33층 27개동, 공급면적 84~176㎡ 총281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42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내년 1월에 입주가 예정돼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후분양 아파트인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상12~20층 14개동, 공급면적 85~215㎡ 총114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23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23일 LIG건설은 서울시 중구 만리동 '서울역리가', 한양은 김포한강신도시 Ab-9블록 '한양수자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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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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