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pos="C";$title="";$txt="";$size="510,205,0";$no="200910011824420769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 접수가 7곳, 당첨자 발표가 4건 있다. 계약은 4건, 모델하우스 개관은 4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인 10월 성수기가 시작됨에 따라, 신규분양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6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2지구 C-1블록 '휴먼시아' 분양주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10~20층 9개동, 공급면적 128~194㎡ 총489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4월 예정이다.
7일 대한주택공사는 서울강남·서울서초·고양원흥·하남미사 등 보금자리주택 4개지구 '특별공급'의 사전예약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보금자리 사전예약 총 물량은 1만4295가구에 전용 51~84㎡로 구성되며, 본 청약은 내년 12월부터, 입주는 2012년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당첨자에 대해서는 최장 10년의 전매제한과 5년의 실거주 의무기간이 주어진다.
9일 삼성물산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래미안공덕5차'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5층~지상17층 9개동, 공급면적 80㎡, 151㎡ 총79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도심과 여의도로 이동이 용이하며 마포로·신촌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1년 2월 예정.
같은날 현대건설은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25층 5개동, 공급면적 82~161㎡ 총453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3월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도보로 5~7분 거리에 있으며, 공동주택이 밀집해 있다. 한강변과 접해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고 아차산·한강시민공원과도 가깝다.
또한 쌍용건설?계룡?한화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Ab-14블록 '쌍용예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21층 19개동, 공급면적 109~114㎡ 총1474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4월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지하철 9호선과 환승되는 경전철(2013년 예정) 개통호재가 있고, 한강변을 따라 김포고속화도로(고촌~운양IC, 11.0km)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의왕시 포일지구 B-1·2블록 '휴먼시아'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상11~15층 16개동, 공급면적 97~110㎡ 총 876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각각 2011년 9월과 11월 예정이다. 지하철4호선 인덕원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5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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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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