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오진희 기자]$pos="C";$title="";$txt="";$size="510,211,0";$no="200909251326048699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가 3곳, 5건의 당첨자 발표가 있다. 당첨자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이후 10월에는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시작으로 분양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오는 28일 대한주택공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택지지구 C-2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12~15층 10개동, 공급면적 125~204㎡ 총442가구로 구성되며, 내년 7월 입주할 예정이다.
율하지구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이 들어설 곳으로 단지 앞에 19만㎡의 체육공원이 조성되고, 신서혁신도시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 등이 가깝다.
이와함께 대한주택공사는 2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신도시 12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공급면적 101~114㎡ 총1056가구로 구성되며 2011년 11월 입주할 계획이다.
도안신도시는 약 611만㎡ 규모로 조성되는 곳이며, 도심으로부터 8㎞, 둔산 신도심으로부터 3㎞ 거리에 위치한다. 경부·호남고속도로와 경부선·호남선철도가 가까워 전국 주요지역과의 연결이 용이하다. 또 대전~당진 고속도로, 대전~통영 고속도로 등 주변 광역교통체계와 주요 간선도로가 개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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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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