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테크노세미켐이 실적 호조와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6일 오전 9시16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날보다 500원(2.73%) 오른 1만8800원에 거래중이다.
테크노세미켐은 3분기 매출액 779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테크노세미켐이 실적에 비해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며 "4분기와 내년에도 꾸준한 이익 증가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송명섭 애널리스트는 " LCD 재료 부문과 2차전지 전해액 부문의 매출증가로 4분기에 3분기 실적을 넘어설 것"이라며 "내년에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져 올해 대비 각각 25%, 33% 증가한 매출액 3678억원, 영업이익 493억원을 기록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