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수매 등 4분기 자금수요 많아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농협이 연이어 CD를 발행하고 있다. 11월 들어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있는 셈이다.
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농협이 이날 CD 4개월물을 전일민평금리와 같은 3.00%에 발행하고 있다. 아울러 CD 5개월물과 6개월물도 발행중이다.
농협은 지난 2일 CD 4개월물 발행을 시작으로 전일까지 4400억원어치의 CD를 발행했다. 지난달말이던 29일에도 CD 6개월물을 민평금리인 3.33%에 700억원어치 발행한 바 있다.
안병호 농협 자금부장은 “추곡수매자금 등으로 인해 4분기중에 자금수요가 많은 것이 보통”이라며 “규모가 큰 것도 아니어서 통상적인 발행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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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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