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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부천 '역곡 e-편한세상' 394가구 분양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74 일대에 짓는 '역곡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역곡 e-편한세상'은 지하 1층, ~지상 13~17층 8개동 총 445가구 규모로 이 중 39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66㎡ 29가구 ▲84㎡ 300가구 ▲100㎡A 39가구 ▲100㎡B 45가구 ▲111㎡ 32가구 등 총 5개의 평면으로 구성된다.


'역곡 e-편한세상'은 도보 4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위치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동시에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다.

특히 역곡역은 1호선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영등포역까지 15분대, 용산역까지 20분대, 서울 시청역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2012년 온수역과 인천 부평구청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이 완공 예정이다.


'역곡 e-편한세상'은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70%인 272가구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30~40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특히 부천지역은 지난해 총 1813가구(85㎡이하 673가구) 분양 이후 신규 분양이 없어 주변 실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역곡 e-편한세상'은 냉난방 에너지량(확장형 평면 기준)을 평균 4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초 에너지 절약형으로 시공된다. 또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2009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의 유럽형 전기제품군 디자인이 이 단지에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온수남부역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관련 자료는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볼 수 있다.


입주는 2011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614-9100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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