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300,345,0";$no="20091030163056687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대림산업은 최수강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대림산업 임직원 40여명이 서울 은평구 응암2동의 선덕원을 찾아가 벽지 및 천정지를 도배하고 벤치와 평상을 새로 마련해주는 등의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월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가 서울시의 추천을 받아 서울 및 서울근교의 지역아동센터 30곳과 주택개보수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 20곳 등 총 50여 세대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한 것이다.
대림산업은 이 사업에 필요한 총 사업비 2억원을 후원금으로 기부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신청받아 올해에만 총 4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사업에 직접 동참했다.
대림산업은 앞으로도 건설사의 업종특성을 살린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의 규모를 확대해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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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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