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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박진영·원더걸스 효과 톡톡히 봤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수요심야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 시청률 1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9%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최근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룹 원더걸스 다섯 멤버들과 박진영이 출연, 미국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추적60분'과 SBS '뉴스추적'은 각각 3.8%,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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