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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국내 가수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종합 싱글 차트인 핫100(Hot100)에 진입했던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2주차 만에 순위에서 사라졌다.
30일 빌보드닷컴에 따르면 31일자 핫100 순위에서 76위에 올랐던 원더걸스의 '노바디'는 11월 7일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빌보드 핫100은 방송횟수, 음반판매, 디지털 다운로드를 합산해 순위가 산정되는 차트로 미국 내에서 통상 40위권 내로 진입할 경우 히트곡으로 인정받는다.
원더걸스의 '노바디'는 1894년 시작된 빌보드 차트의 115년 역사상 한국 국적 가수로는 최초로 핫100에 진입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6월 미국진출 선언 이후 조나스 브라더스, 드미 로바토, 조던 스팍스 등이 소속된 조나스 그룹과 공동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미국진출의 구체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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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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