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제16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오후 돈암제일시장에서 시장 상인회원과 구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예방 캠페인, 동절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돕기 위해 화재를 비롯해 유류기구, 전기 가스기구 사용에 따른 사고, 혹한기 동절기 사고 예방의 내용이 담긴 전단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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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가안정을 위해 매점매석행위와 계량위반 사항 등도 점검했다.
성북구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전통시장 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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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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