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성북구민회관 주차장서 저소득 가정 위한 온정의 연탄 나누기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새마을지도자 성북구협의회(회장 박동운)는 2일 성북구민회관 주차장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온정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6일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앞서 성북구 내 20개 동별 새마을협의회는 고철 파지 플라스틱 헌옷 등 재활용품을 11t을 모아 이번 연탄 나누기를 위한 성금을 조성했다.
$pos="C";$title="";$txt="서찬교 성북구청장이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1102151927527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협의회는 이 수익금으로 연탄 6000장을 구입해 2일 60개 저소득 가구에 100장씩 전달했다.
한편 서찬교 성북구청장은 이날 새마을 협의회원들과 함께 보문동 백옥순(75), 이복수(77) 씨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성북구협의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번 온정의 연탄나누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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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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