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표출금지[포토]박용오 자료사진";$txt="";$size="170,240,0";$no="20091104100806134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오후 1시30분 현재 고인의 가족들과 두산 전현직 임원들이 방문한 것 외에는 외부인사는 아직 방문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기업인으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김영규 롯데주류BG 사장, 하영구 씨티은행장과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에서 조화를 보내 빈소 앞에 마련됐다.
정관계 인사중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 이름의 조화가 놓여 있다. 이장무 서울대 총장도 조화를 보냈다.
현재 빈소에는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및 박용만 주 두산 회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박용현 현 두산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은 업무를 위해 잠시 빈소를 떠났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현재 중국 출장중이며 박 전 회장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귀국편에 올라 이날 오후 10시께 빈소에 도착할 예정이다.
장례식은 3일장 가족장으로 치뤄지며 장지는 상주들이 모인 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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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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