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표출금지[포토]박용오 자료사진";$txt="";$size="200,283,0";$no="20091104100806134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4일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박 전 회장은 성북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로 발견돼 서울대병원에 이송했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병원측도 박 회장은 자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두산그룹측은 심장마비라고 전했으나 경찰 및 병원발 소식이 나오자 현재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형인 박용곤 명예회장이 형제와 가족이 함께해 모두 박 전 회장 장례식이 엄숙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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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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