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다함께 차차차' 29%, 일일드라마 1위 30% 넘을까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확고한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시청률 30%를 예고하는 가운데 2일 첫 방송된 SBS '아내가 돌아왔다'가 2위 자리를 꿰찼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다함께 차차차'는 전국시청률 29.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7.8%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아내가 돌아왔다'와 MBC '살맛납니다'는 각각 11.0%,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함께 차차차'는 30% 돌파를 눈앞에 두며 시청률 면에서 일단 안정적인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SBS '두 아내' 후속작인 '아내가 돌아왔다'의 등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아내가 돌아왔다'에서는 극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전 주요 인물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