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보다 최고 ㎡당 4배 비싸…울산 1만3200원/㎡
$pos="C";$title="상가";$txt="";$size="510,383,0";$no="20091102115406888489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서울소재 상가 1층의 임대료는 지방 대도시 상가보다 최고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정보연구소와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3분기 전국 7대 도시 임대료 중 서울의 경우 1층 상가 평균 임대료는 5만5600원/㎡이었다. 3.3㎡당 18만3480원인 셈이다.
이는 1만3200원/㎡인 울산에 비하면 무려 4.2배에 달한다.
대구와 광주지역 상가 임대료도 각각 2만6200원/㎡, 2만800원/㎡으로 서울이 2.1~2.7배가 높았다.
2만8500원/㎡으로 조사된 대전 지역과 2만3100원/㎡ 수준의 인천 지역 상가 1층 임대료와의 차이도 1.95~2.4배에 달했다.
반면 부산의 경우는 서울과 비교해 1.71배로 임대료 차가 제일 적게 나타났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서울은 상대적으로 지방에 비해 수요층이나 임차 수요가 풍부한 도심, 강남, 신촌등 상권력이 높은 노른자위 상권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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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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