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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변희봉이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 깜짝 우정출연한다.
변희봉은 오는 5일 개봉하는 '팬트하우스 코끼리'에서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장혁에게 호랑이 사진 작업을 의뢰하는 동물원 관계자로 극중 초반부에 등장한다.
그는 극 중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는 물론 백두산 호랑이에 집착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정승구 감독의 제안으로 우정 출연을 결정한 변희봉은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중년 연기자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과 배우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비록 우정 출연으로 짧은 단역 역할이지만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같은 장면을 수차례 촬영해야 하는 수고를 기꺼이 감당해 주위를 감동케했다.
한편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이기적인 사랑에 빠진 나쁜 남자들의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생활이 가져온 예측할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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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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