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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파주'에서 열연을 펼쳐 주목받고 있는 신예 서우의 꾸밈없는 일상이 공개된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은 1일 오후 7시 영화배우 서우의 꾸밈없는 일상을 그대로 담은 '탐나는 서우의 컬러카펫'를 방송한다.
'탐나는 서우의 컬러카펫'은 온스타일이 지난 8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서우를 3일동안 밀착동행 촬영한 스페셜 프로그램.
영화 '미스홍당무'를 통해 8개의 신인상을 받은 서우는 최근 드라마 '탐나는도다'에 이어 영화 '파주'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열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서우의 꾸밈없이 솔직한 평소 일상도 만나볼 수 있다. 쇼핑을 가자는 말에 뛸 듯이 기뻐하거나, 맛있는 음식이나 커피를 마시며 좋아하고,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에 어리광 부리고 장난도 치는 등 여느 20대같은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이 공개된다고.
특히 서우는 배우로서의 고민과 속내도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나 자신을 감히 배우라고 부르기에는 아직 마음이 무겁고 괴롭다. 신인상을 받고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이 내 얘기가 맞는지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며 "아직은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해야할 것 같다. 변해가는 모습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한다.
이어 개봉을 앞둔 영화 '파주'에 특별한 애착을 보인 서우는 "그동안 가슴아픈 캐릭터를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내가 맡은 최은모라는 역할은 이름만 생각해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며 인터뷰 도중 살짝 눈물을 비쳤다고.
이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한 서우의 준비과정부터, 레드카펫에서 당당한 매력을 뽐내는 화려한 모습, 영화 시사회, 팬사인회, 시상식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해 바쁜 일정을 보내는 ‘영화배우’ 서우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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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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