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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주름 보호엔 '사과+나노아데노신'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일반적으로 사람의 피부는 27~28일을 기준으로 피부 세포가 재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자연스럽게 탈락되지 못하고 쌓여버린 묵은 각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주름과 뾰루지 등 각종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슬로우 에이징 케어샵 사운드바디 사운드스킨은 이러한 각질 제거시 고농축 영양성분을 갖춘 사과를 이용한 '천연필링케어'를 추천한다. 발효과정을 통해 효소들이 증식돼 각질을 분해시키는 방식이다.

AHA(알파하이드록시애시드)는 가장 대표적인 각질 제거 성분으로서 산의 작용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녹인다. 또 BHA(베타하이드록시애시드) 성분은 피지를 용해시키고 모공을 열어준다.


특히 새로운 각질이 일어나는 시기가 늦어지고 오랫동안 피부 유연감과 수분감이 유지된다. 자극이 거의 없어 아프거나 피부가 붉어지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사운드바디 사운드스킨 관계자는 "필링 직후에는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이 함유된 전용 제품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며 "반드시 보습전용 에센스나 크림 등을 사용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노화로 생긴 주름에는 생체의 세포막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나노 아데노신'을 이용해 효과를 볼 수 있다.


토탈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이중 기능성 안티에이징(Anti Aiging: 항노화) 수면팩을 제안한다.


'토니모리 인텐스 리페어 듀얼 이펙트 슬리핑 팩(TONYMOLY Intense Repair Dual Effect Sleeping Pack)'은 노화로 인해 생긴 주름과 피부의 흔적을 빠르게 개선하고 주름개선과 미백은 물론 집중보습 효과까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주름개선기능성 원료인 나노 아데노신과 미백 기능성 원료인 알부틴, 그리고 호밀에서 추출한 단백질인 하이드롤라이즈드 플라센터가 함유돼 있다. 때문에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증진하고 피부세포를 활성화해 탄력과 주름을 개선시킨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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