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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방송인 현영이 SBS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농구선수 양희승과 맞선을 봤다.
제작진은 "양희승은 선수시절 카리스마와는 달리 현영과의 첫 대면에서 쑥스러움을 타며 부드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등 새로운 매력을 보여줘 모두의 호감을 샀다"고 31일 밝혔다.
양희승은 190cm의 큰 키에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호쾌한 3점슛과 골밑능력을 보여준 선수로 지난 6월 은퇴를 선언 한 후 스포츠 에이전시 이사로 재직 중이다.
현영의 첫 맞선을 VTR로 지켜 본 송은이는 맞선남이 공개되기 전 뒷모습만 보고도 “K대 출신 농구선수인 것 같다!”라고 양희승 선수인 것을 단번에 알아 맞추는 등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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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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