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는 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9 광고영상음악 창작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일반부 76편, 학생부 71편, UCC24편 등 총 171편 가운데 심사를 거쳐 2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간결한 표현으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한 김효정씨의 '딱 한 입만 먹고 싶다'가 선정됐으며, 일반부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권회창씨의 '나는 컨버스다(I'm Converse'편과 최경신씨의 '스타트 다음(Start Daum)'이 각각 차지했다.
고태용씨의 '롯데 빼빼로'와 남예슬씨의 '레모나 CM송'은 각각 학생부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뽑혔다.
UCC영상부문에서는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계를 정제된 영상으로 표현한 '물=대한민국'(윤준호, 백종훈, 하태우)편과 'Converse, 신지말고 타자'(윤민경)편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차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