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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군입대 앞서 내년 1월 9일 결혼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조한선이 내년 군입대에 앞서 1월9일 전격 결혼한다.


30일 조한선의 소속사 마이네임이즈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도 이제 막 접해 당황스럽다. 소속사 내에서 조한선 결혼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 조만간 전후 사정에 대해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조한선은 소속사 직원들도 모르게 교제 중인 연인과의 결혼을 결정,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날짜를 잡았다. 그의 한 측근은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그 전에 결혼식을 올릴 생각으로 갑작스럽게 날짜를 확정한 것 같다. 결혼 시기 외에는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조한선은 그동안 지인들에게도 예비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지 않은 채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다. 아울러 조한선은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열애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조한선의 피앙새에 대해서는 아직 알져진 바가 없다.


조한선은 2001년 OB라거 CF로 데뷔해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4월의 키스' 등과 영화 '늑대의 유혹' '연리지' '열혈남아' '마이뉴파트너'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새 영화 '주유소습격사건2'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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