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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1월 결혼설 "소속사도 모르는 일, 확인 중"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조한선이 내년 1월9일 전격 결혼한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도 당황하고 있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한선은 교제 중인 연인과의 결혼을 결정,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날짜를 잡았다. 이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갑작스럽게 날짜를 확정했으며, 현재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조한선은 그동안 지인들에게도 예비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지 않은 채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다. 아울러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열애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인 마이네임이즈 측은 "우리도 전혀 들은 바가 없다. 현재 너무 이른 시각이어서인지 조한선과 연락이 안 되고 있다. 담당 매니저 역시 29일 휴대전화를 잃어버려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신속히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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