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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1967년 개봉해 큰 성공을 거둔 한국 공포영화의 고전 '월하의 공동묘지'가 내년에 드라마와 영화로 리메이크된다.
30일 와이쥬 크리에이티브 측은 "베르디 픽쳐스가 '월하의 공동묘지'를 영화와 드라마로 리메이크하는 한편 동시에 만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환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며 "만화 '월하'는 최근 모바일과 웹에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포 콘셉트를 제외하고는 각 콘텐츠의 특성을 살린 독립성과 탄탄한 스토리, 흥미로운 기획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월하의 공동묘지'가 한국형 OSMU(원소스 멀티유즈, 하나의 상품 또는 미디어 소스를 여러 미디어 형태로 확장하는 것) 콘텐츠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베르디 픽쳐스 측은 전했다.
한편 작고한 두 배우 도금봉·박노식 주연의 '월하의 공동묘지'는 1967년 개봉돼 당시 크게 성공했다. 모함과 누명으로 인해 죄 없이 목숨을 빼앗긴 여인의 원혼이 복수를 한다는 내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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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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