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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인기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14회 580여 명 참여해 호응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천안시의 ‘열차이용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이 인기다.


29일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6월 코레일과의 협약으로 이뤄진 도시민 대상 천안농촌체험 관광프로그램이 14회에 걸쳐 580여 명이 참여,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광주·경기·충청지역 이용객들이 참여한 농촌체험관광프로그램은 기차를 타고 천안에 도착, 주요 관광지와 농가들을 찾아 여러 농촌체험을 하는 내용들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웰빙식품엑스포와 연계해 거봉포도 따기, 치즈만들기, 고구마 캐기 등을 통해 농촌의 매력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6일·7일·14일 세 차례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인천~천안, 의정부~천안 구간의 급행전철을 이용하는 농촌관광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농촌체험열차는 오이·버섯·사과 따기 중 하나를 골라하는 체험과 독립기념관, 각원사, 광덕사, 자연누리성 등 천안지역 관광지들을 돌아본다.


특히 급행전철 농촌체험은 출발지 부근 주요 역만 정차한 뒤 갈아타지 않고 목적지(천안)로 곧장 가므로 편하고 수확농산물도 가져갈 수 있다. 경비는 농촌체험·점심·전철요금을 합쳐 1만7000원선.


천안시는 철도관광객들을 위해 교통편의 제공과 지역관광지에 대한 맞춤형 안내 등 농촌관광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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