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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캐나다 10대 여가수가 코요테의 습격을 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영국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새 앨범 홍보 투어 중이던 캐나다 10대 여가수 테일러 미첼이 캐나다 동부의 노바 스코티아(Nova Scotia) 지방의 케이프 브레톤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을 즐기던 중 두 마리의 코요테의 습격을 받아 숨졌다.
테일러 미첼의 비명소리를 들은 주위사람들이 공원 순찰대원에게 신고했지만 이미 그는 코요테에게 온 몸이 물려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
이후 구조 비행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또 외신들은 "코요테가 인간을 공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며 "정말 믿기 어려운 사건이 일어났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초 캐나다 포크송 시상식에서 '20대 이하' 부문에서 수상후보로 오른 테일러 미첼은 캐나다 포크송 시장의 떠오르는 스타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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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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