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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MB 국회 시정연설, 정운찬 총리가 대독할 것"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내달 2일로 예정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을 직접 하지 않고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대독시킬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이번 시정연설은 총리가 대독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26일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대통령이 직접하는 관행을 세워야 한다"며 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요청한 바 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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