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SK에너지가 예상대로 '어닝쇼크' 수준의 3분기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SK에너지는 전날보다 4000원(3.54%) 떨어진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에너지는 전날 3분기 정제마진부진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다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9% 급감한 820억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36%, 46% 줄어든 9조1201억원, 2524억원에 머물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