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여배우들";$txt="";$size="510,731,0";$no="20091029085706349289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민희가 한국을 대표하는 6인의 여배우들이 펼치는 기싸움을 다룬 영화 '여배우들'에서 '질투'를 콘셉트로 한 캐릭터를 담을 포스터를 29일 공개했다.
최지우에 이어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꼽힌 김민희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솔직함과 당돌함을 전달한다. 특히 '나도 남자들이 좋아한다고'라는 카피는 김민희의 모습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다.
여배우의 속성을 잡아낸 시리즈 키워드 중 김민희의 키워드는 질투다. 질투는 곧 예쁘고 싶고 눈에 띄고 싶고 남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입증 받고 싶은 감정의 결과다.
어릴 적부터 '예쁘다'라는 말을 늘 듣고 살았을 여배우들에게 질투는 더 강한 감정일 수 밖에 없다. 6인의 여배우들 중 가장 젊은 세대인 20대이자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김민희조차도 '질투'와 '시샘'을 비껴 갈 수는 없다.
우아하게 폼 잡고 가식을 떨 여유도 없이, 서로를 견제하고 신경 쓰느라 잠시도 쉴 틈 없는 영화 '여배우들'의 윤여정-이미숙-고현정-최지우-김민희-김옥빈. '여배우들'은 오는 12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pos="C";$title="여배우들";$txt="";$size="510,727,0";$no="20091029090049351930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