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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갤러리로 변신

28일 동대문구청 2층에 '동대문구청 아트 갤러리' 개관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는 구민들이 언제든지 미술작품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청사 2층에 '동대문구청 아트 갤러리'를 만들어 28일 개관식을 가졌다.


작품 전시에 필요한 시설은 지역내 미술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설치했다.

갤러리 한쪽에는 관람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미니 갤러리 카페'도 만들었다.


방태원 권한대행은 “작품을 보고 싶은 사람이나 전시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구청 갤러리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확보, 동대문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대문구청 갤러리'의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오후 8시, 휴일 오전 10~오후 6시며, 개관기념으로 유화 작품 초대전이 11월 10일까지 전시된다.

‘아트 갤러리’ 조성은 청사 내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과 직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창의 제안이 반영된 것으로,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에 이어 두 번째 결과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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