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수선물 60일이평선 붕괴 '212p 공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5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60일 이평선을 무너뜨리며 212선까지 위태로운 지경으로 내몰렸다.


28일 오전 11시54분 현재 지수선물은 211.90을 기록하면서 212.88을 지나고 있는 60일 이평선을 크게 밑돌고 있다.


지수선물은 지난 8일 장중 60일 이평선을 터치하긴 했지만 당시 종가는 60일 이평선 위에서 형성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수선물이 60일 이평선을 밑돈 것은 지난 7월13일에 한번 있었다. 당시 지수선물은 3.15% 급락하면서 60일 이평선을 무너뜨렸는데 2거래일 만에 60일 이평선을 회복하며 이후 상승세를 재개한 바 있다.


외국인이 선물 순매도 규모를 1만계약까지 늘리면서 계속해서 지수선물을 압박하고 있다. 현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꾸준히 매도 규모를 늘리고 있는 모습이다. 차익거래도 매도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현재 1000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