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동아제약의 바이오 항암보조치료제 '류코스팀'이 터키시장에 본격 소개됐다.
동아제약은 자사의 류코스팀(G-CSF,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이 터키의 뎀일락(DEM ilac)社를 통해 터키 시장에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선 2006년 양사는 5년간 2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류코스팀은 터키에서 발매되는 첫 바이오시밀러"라며 "다국적제약사와의 마케팅 경쟁을 통해 시장 점유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