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54,383,0";$no="20091028065655186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매력남 소지섭이 가을밤 맥주 한 잔 마시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28일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BAR)에 따르면 최근 이벤트 참가자 및 매장방문 남녀고객 등 총 350명을 대상으로 '멋진 가을 밤, 맥주 한잔 같이 마시고픈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9%가 소지섭을 선택해 1위로 뽑혔다.
그 다음으로는 장동건(25%)과 정우성(20%)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조인성, 하정우, 강동원도 나란히 순위에 올라 섹시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의 이미지와 맥주가 잘 어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와바 관계자는 "남성들도 분위기 있는 멋진 남성들과 맥주를 마시고 싶어한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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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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