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천사의 유혹";$txt="천사의 유혹 [사진=SBS]";$size="408,577,0";$no="20091013120713062969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신현우(한상진)가 안재성(배수빈)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예고를 통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천사의 유혹'에서 아란(이소연)은 현우가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가스폭발사고를 위장해 현우에 대한 살인을 시도했다.
남편이 식물인간에서 깨어 난 사실을 알게 된 아란은 병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다. 그는 현우가 "그 여자가 왜 나한테 이런 짓을 했는지 반드시 알아내겠다"고 말하자 정체를 들킬까 불안해한다.
점점 목을 죄여오는 상황앞에서 아란은 거듭된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애쓰지만 역부족이다. 결국 가스폭발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가스폭발을 앞두고 아란은 현우와의 결혼식과 신혼여행 등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흔들리는 것도 잠시 결국 가스폭발을 감행하고 말았다.
이날 방송된 다음주 방송예고에서는 신현우가 안재성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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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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